연탄재 시멘트원료로 ‘변신’
상태바
연탄재 시멘트원료로 ‘변신’
  • 윤상훈 기자
  • 승인 2003.12.1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양군, 1주 400톤 재활용

단양군에서 배출되는 연탄재 쓰레기가 시멘트 부원료로 재활용될 전망이다.

단양군은 성신양회(주)와 연탄재 무상위탁 처리계약을 체결해 지난 17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그동안 군에서 발생되는 연탄재는 폐기물 종합처리장에서 매립처리했으나, 이를 시멘트 부원료로 재활용하게 되면 한정된 매립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단양군에서 발생되는 연탄재는 1주 기준 20톤 정도로, 위탁처리 시 연간 400톤 정도가 재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연탄재는 파쇄해 복토재로 사용할 수 있으나 단양군에는 파쇄시설이 없어 단순 매립되고 있으며, 각 읍·면에서 배출되는 연탄재가 일반쓰레기와 혼합돼 매립장으로 수거됨으로써 가연성 쓰레기까지도 매립되는 실정이었다.

단양군 관계자는 “연탄재 배출시에는 이물질과 함께 수거되지 않도록 마대, 비닐봉지 등에 담지 말고 연탄재만 배출해 자원 재활용에 차질 없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