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은 7일 차량팀이 주관이 되어 Glory 녹색철도를 구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금강의 지류인 금산군소재 적벽강변에 버려진 폐자원 집중수거 및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차량팀 직원들은 14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적벽강 주변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환경보호 캠페인을 벌이고, 적벽강변에 버려진 고철등 폐자원 집중수거 및 각종 쓰레기 수거하여 적벽강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박규한 차량팀장은 “매년 행락철 및 피서철등에 1사1산1강 가꾸기 운동과 같은 환경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보전활동을 통해 철도공사 이미지 향상에 이바지 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