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0일 청주기능대학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장 행사가 열려 최근 불어닥친 청년실업난을 입증했다. 이 자리에는 5천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력서를 쓰는 학생들의 눈매에서 돌파구를 찾으려는 진지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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