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정구복(鄭求福)
선거 : 영동군수

정구복(鄭求福)

- 선거구명 : 영동군
- 소속정당명 : 자유선진당
- 생년월일 : 1957/02/28(53세)
- 주소 : 충북 영동군 영동읍
- 직업 : 정당인
- 학력 : 대전개방대학교(현.한밭대학교) 전기공학과 졸업
- 경력 : (전)영동군의회 의장
(현)영동군수

 
<출마의 변>
민선 4기 “군민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영동건설”에 적극 협조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민선 4기 영동군정을 이끌면서 얻은 매우 귀중한 경험을
영동발전과 군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써야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영동군수 재선에 도전해 민선 4기에 벌여놓은 크고 작은 많은 시책과 사업들을 깔끔하게 마무리 하는 것이 제가 가야 할 길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민선4기 영동군수로 일해 오면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부합니다.

먼저, 영동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증가를 가져 올 육군종합행정학교 유치는 단연 최고의 성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양강면 양정리와 가동리 일원 109만 5천여㎡ 의 부지에 2천 6백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지난해 4월 착공해 2011년에 완공될 예정으로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지역경제의 성장 동력이 될 영동~추풍령간·영동~용산간 4차선 도로개설공사, 영동산업단지, 황간물류단지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14만 4481㎡ 규모의 주곡산업단지에는 에보컨(주) 등 15개 업체가 750억원을 투자하는 MOU 체결을 성사시켰습니다.

여기에 재래시장 아케이드 설치 및 주차장 조성 등 시설의 현대화 사업과 러브마켓데이 운영, 영동사랑 상품권 가맹점 및 참여기관 확대 등 소상공인의 수익창출 기반을 과감히 개선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였습니다.

그 동안 쌓아온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정부예산 확보에 매진한 결과 지난해 군 재정규모는 제가 취임한 2006년의 2,150억원 보다 무려 1,150억원이 증가하여 사상 최고인 3천300억원을 기록하여, 주민소득증대를 위한 각종 기반시설 확충은 물론 주요 현안사업을 해결하는 성과를 일궈냈습니다.

FTA등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친환경농업 육성, 영동포도클러스터 육성, 포도·배·사과 등 수출단지 육성 등으로 영동군 농특산물의 대외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영동포도는 서울, 제주도등 직거래장터 운영, 미국 수출 130톤 달성등을 통해 단일 품목으로 연1천억원의 소득을 창출하는 고 부가가치 과수산업으로 발전시켰으며, 세계시장에서 영동과일의 경쟁력을 과시했습니다.

또 점차 확대되는 전자상거래에 대처하기 위한 포도 택배전용 포장재 개발과 과일포장재 통일 디자인 개발로 차별화를 꾀하고, 농가소득의 다원화를 위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농가형 와이너리 100농가를 육성할 계획으로 국내 와인산업을 선점하는데도 정성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군민복지에도 힘을 기울여 영동노인병원, 장애인복지관, 국민체육센터, 전천후 게이트볼장, 국궁장, 학교 다목적교실 및 잔디구장 등 준공해 노인과 장애인 등 주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하였습니다.

4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난계국악축제는 축제전반에 걸친 짜임새 있는 운영으로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에 선정됐으며, 연인원 57만여명이 축제장을 참가하는 등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용두공원 및 영동천공원화 2단계 사업, 생태하천 복원사업, 하수관거 정비사업, 농촌폐기물종합처리사업, 상수도시설 현대화사업, 오지마을 순환버스운행 등으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민선4기 영동군은 정부와 도로부터 120회에 걸쳐 상사업비 및 시상금 134억을 받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 처럼 지난 4년동안 변화의 기틀은 마련되었다고 자부합니다.
이제는 이를 질적으로 숙성시키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민선 4기에 다져놓은 기반이 원점으로 돌아가지 않토록 군수로써 초심을 잃지않고 영동발전을 위하여 저의 모든 열정을 바친다는 비장한 각오로 임할 생각입니다.

저에게는 그 누구에게도 없는 소중한 군정 경험이 있습니다.
그 경험의 힘이 미래의 힘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인맥을 구축하고 시행착오를 겪을 필요 없이
지난 4년 동안 쌓아온 인맥 등을 바탕으로 영동의 발전과 미래를
확실히 책임지겠습니다.

민선 5기에는 어르신이 대접받는 노인복지사업을 비롯한 각종 복지정책과 개발계획을 통해 살맛나는 영동, 돌아오는 영동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공약사항>
◎ 미래상은 신바람 나는 영동경제! 피어나는 웃음 꽃 영동!

◎ 주요 공약 요지
민선5기 행복한 복지영동을 만들어 온 군민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 드리기 위하여

- 어르신들 장수 수당을 80세로 확대 연간 36만원과
이·미용, 목욕료까지 지원할 계획이고

-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문화 가정을 위하여
영동군 장애인 종합복지회관건립 국가유공자 우대사업과 수도요금 감면 그리고
다문화가정에 사랑을 심기 위하여 “다문화 가정 전용복지센터”를 건립하고
공동작업장까지 마련할 것이며,

-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발주된 물류 영동일반산업단지 공기를 앞당겨
조기마무리 해서 마의 취업난을 해소 할 것이며,

- 잘사는 선진 농촌건설을 위하여
농가부담을 한 푼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하여
농기계 수리부품 무료로 하고, 녹색성장 특화명품 생산 농정시책을
대폭 지원 할 것이며,

- 여권신장과 모자건강증진을 위하여 저 출산을, 맞춤출산장려지원사업 강화와
영유아 보육시설을 야간제 휴일제로 운영하여 여성들이
고통 받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며,

- 미래 영동꿈나무 육성을 위해
장학기금 100억을 조성해서 우수인재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을 확대 할 것이며,
학교교육 경비지원을 확대 공교육 기반을 구축하고 무료급식을 확대 하겠으며,

-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억울한 군민이 한사람도 없는 영동군을 만들기 위하여
“군민고충처리 전담창구”를 설치하여 민선5기에
참 살맛나는 영동으로 만들 것을 공약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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