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땅, 진천시의 미래 발전상 제시

진천군 장기종합발전계획(새오름Ⅲ)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가 12일 유영훈 진천군수를 비롯한 실.과.단.소장 및 읍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진천군은 국토계획 변경, 광역교통의 개선, 지역여건의 변화와 함께 민선 5기의 새로운 장기발전 비전과 전략수립의 필요에 따라 지난 3월 23일 (재)충북개발연구원(원장 박철용)과 계약을 체결하고 진천군 장기종합발전계획(새오름Ⅲ)을 수립하고 있다.

▲ 진천군 장기종합발전계획(새오름Ⅲ) 착수보고회 사진
진천군 장기종합발전계획(새오름Ⅲ)은 제1부 진천군 현황분석에서 과업의 개요, 환경분석을 그리고 제2부 중장기 비전 및 전력과제 발굴에서는 발전비전 및 전략도출, 부문별 전략과제, 중점 전략과제 및 권역계획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특히 녹색성장 등 국가전략사업, 충청북도 중?장기계획 및 중점사업과의 연계, 생거진천의 정체성과 진천군의 전략사업 등을 중점 반영함으로써 미래 발전지침으로써의 역할과 희망의 땅, 진천시의 미래 발전상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착수보고서에서는 과업수행계획, 과업수행방법, 연구항목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국가 및 충청북도 전략사업의 연계방안과 진천군 전략과제 실현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으며 주요 토론과제에 대하여는 과업 수행 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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