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노광열(盧光烈)
선거 : 괴산군

노광열(盧光烈)

 선거구명 : 괴산군
- 소속정당명 : 민주당
- 생년월일 : 1949/06/15(60세)
- 주소 : 충북 괴산군 괴산읍
- 직업 : 무직
- 학력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전)
- 경력 : 소수면장
(전) 문광면장

<출마의 변>
존경하는 괴산군민여러분!!!
민주당 괴산군수 후보 노광열입니다.
저는 괴산에서 태어나서 괴산에서 초,중학교를 다니고 괴산에서 35년간의 공직생활을 하였습니다. 35년간의 공직생활 하면서 우리 괴산군이 타군에 비해서 낙후된 것이 많이 안타까워 보다 못해 공직의 경험을 살리어 괴산군을 발전시켜보자 괴산군수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군수가 되면 다음과 같은 사업에 주력해서 우리 괴산군을 발전시키겠습니다.

1.농산물 판매 유통 지원팀(공사) 설치
2.절임 배추 연구소 설치
3.소수-괴산 문광-괴산 동진천 생태하천으로 정비
4.괴강 관광지 조기 완공
5.노인 수당 현실에 맞게 인상
6.농촌 마을 정비
7.노인 일자리 개발

위에 말씀드린 약속은 괴산군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반드시 지키고 이루어 내겠습니다. 저는 35년간 공직에 몸담아 다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고향괴산을 위해서 그간 쌓아온 모든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봉사하고 헌신하고자 합니다. 저의 용기가 괴산군에 희망이 된다면 열심히 뛰어 반드시 괴산군이 변화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괴산군민여러분!!!
군민여러분께서 지지해주신다면 괴산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으로 여러분이 더 편안하게, 더 건강하게, 더 윤택하게 잘 사는 괴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는 6월 군민 여러분의 올바른 선택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공약사항>
1.농산물 판매 유통 지원팀(공사) 설치

우리 지역은 농촌지역으로 주민의 90%가 농사를 기반으로 생활하고 있다. 더러는 농사일을 회피하고 농촌을 버리고 도시로 가는 젊은이들이 늘어 이제는 젊은 농사꾼이 없다. 이런 현상은 농사일을 하면서 매년 반복되는 일이지만 가장 큰 원인은 농산물의 판매에 어려움일 것이다. 그러므로 이 문제를 해결하면 농사일을 선택하는 젊은이가 있을 것이며 고향을 떠나 외지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귀농이 더욱더 가속화 될 것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농민은 최상의 농산물만 생산하면 판매에는 문제가 없도록 우리 군에서 농산물 판매 유통 지원팀(공사)을 통하여 직거래, 농산물 자체가공등의 방식으로 판로를 확보하여 농민은 오직 농사일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준다면 농촌의 농사꾼들은 젊은이들로 세대교체가 되고 또한 타 지역에서 농사에 뜻이 있는 사람들이 자연적으로 우리 군에 유입 될 것이다.
그로인해 자연스러운 인구증대는 물론 농촌은 젊어지고 풍요로워 질것이다.

2.절임 배추 연구소 설치

우리 괴산군은 자타가 공인하는 전국 최초의 절임배추의 원조 고장이다. 제일 먼저 문광면 동막골에서 전국 최초의 절임배추를 생산하고 판매하여 지금은 전국에서 생산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절임배추의 원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고장은 절임배추에 대하여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절임배추를 체계화하고 품질을 향상시켜 정말 전국 최고의 절임 배추를 생산할 시기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절임배추 연구소를 설치하여 배추 재배부터 절임 배추 생산까지 체계화하고 과학화하여 우리 지역의 소비자는 물론 전국 대도시 소비자를 초청하여 체험행사 및 최고의 요리사 초청강의 등을 진행하여 우리고장의 절임배추를 전국 최고의 명품배추로 만들 것이다.

3.소수-괴산 문광-괴산 동진천 생태하천으로 정비

소수-괴산 문광-괴산을 흐르는 하천이 잘 발달되어 있으나 그냥 방치되어서 하천주변이 오염되고 아무 쓸모없는 하천으로 변하고 있다. 이런 하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여 주민들이 이용하도록 공원화하여 군민의 여가선용과 가족끼리 산책도 하고 운동도하면서 건강까지 돌볼 수 있는 아름다운 생태하천으로 정비하여 관광지나 공원이 부족한 우리고장의 명소 하천으로 만들어 기성세대에게는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한 산책코스를 만들고 자라는 어린세대에게는 천연의 자연학습장이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우리지역의 하천을 찾아오는 최고의 생태하천을 만들 것이다.

4.괴강 관광지 조기 완공

괴강 관광지를 추진한 것이 몇 년째 말로만 추진하고 있어 주민들이 원성이 많이 있다. 우리 괴산은 내세울 관광지가 별로 없어 관광객이 머무는 곳이 아니고 스쳐지나가는 곳이 되어서 지역 경제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 이런 것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괴강 관광지 추진이 빠른 시일에 결실을 보게 되어 완공이 되어야만 우리지역의 다른 관광지와 연계하여 스치는 지역이 아니고 머물고 가는 곳이 되도록 괴강 관광지를 빠른 시간에 완공토록 추진하는 것이 지역경제를 살리고 침체된 괴산을 살리는 방법이다.

5.노인 수당 현실에 맞게 인상

지금 시대는 노인들도 돈이 있어야 생활하는 시대이다. 현재 지급되는 노인수당으로는 노인들이 충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이렇게 충분하지 못한 수당을 인상하여 이제는 노인들도 조금이나마 어려운 경제에서 벗어나 더 나은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이 사회가 관심을 가지고 노인들을 돌봐야 할 시기이다.
우리군은 전국에서 고령화가 제일 빨리 심화되는 장수군으로 유명하다. 이런 것을 감안하여 이제는 노인 수당도 현실에 맞게 지급 하여야 할 것이다. 수당인상에는 예산이 문제가 되어 한 번에 만족스러운 인상은 불가하겠지만 단계적으로 투자하여 예산에는 무리가 가지 않도록 추진하면 문제없이 만족스러운 성과를 볼 것이다.

6.농촌 마을 정비

지금 우리 농촌은 인구가 줄어들고 고령화되어 마을의 빈집이 늘고 마을주변은 고령화로 일손이 없어 청소 및 정비가 되지 않아 보기에도 안 좋을 정도로 지저분한 곳이 많이 있다. 이런 것을 감안하면 마을 정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하겠다. 마을을 형성하고 있는 가구 수가 줄어 몇 가구만 가지고 1개 마을을 형성하고 있어 시간과 예산등 모든 면에서 낭비가 많다. 이런 것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마을간 의 통합을 추진하여 집단화되면 여러 면에서 이로운 점이 많을 것이다. 집단화로 활기가 돌고 서로 의지하면서 소외감이 해소되고 서로 도우면서 어려움이 해소 될 것이다. 처음에는 집단화에 반대가 많을 것이지만 시범적으로 몇곳을 투자하여 추진해서 운영해보면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아 주민들의 인식이 달라져 많은 호응이 될 것이고 예산과 시간등 모든 면에서 많은 절감이 될 것이다.

7.노인 일자리 개발

지금은 노인일자리가 없어 일할 수 있는 노인들이 많이 있지만 경로당에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다 집으로 가는 일이 반복되어 노인들의 건강이나 정서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 이런 것을 해소하여 노인들이 일을 함으로써 건강도 챙기고 돈도 벌어 경제적으로 풍부해지고 마음이 안정도 가져와 노년의 생활이 더욱 윤택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노인일자리는 힘들지 않고 즐기면서 일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이런 일자리를 창출하려면 우리 지역에 상주하는 기업과 관공서등이 힘을 합치어야 가능하다. 기업에서는 노인일자리를 만들어 노인에게 제공하고 관공서는 이런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에게는 혜택을 주어 기업이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하도록 유도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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