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윤주헌(尹柱憲)
선거 : 영동군

윤주헌(尹柱憲)

- 선거구명 : 영동군
- 소속정당명 : 미래희망연대
- 생년월일 : 1951/01/06(59세)
- 주소 : 충북 영동군 영동읍
- 직업 : 정당인
- 학력 : 대전대학교 경영행정 사회복지대학원 졸업(석사)
- 경력 : 보은군. 영동군청 기획감사실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장


<출마의 변>

1969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직에 임용되어 (행정9급). 영동읍, 용화면사무소. 군청의 사회복지, 문화공보. 지역경제. 기획계장을 거처 40세에 사무관에 임관, 환경보호과장. 학산. 황간면장. 문화공보. 자치행정과장을 역임하고 50세에 행정4급으로 승진 기획감사실장으로 근무하였습니다.

그 후 2002년8월1일 보은군청으로 이동되어 2년6개월만에 다시 영동군청 기획감사실장으로 전임되어 근무하던 중 정년을 5년9개월 남겨두고 36년 2개월 만에 군청에서 유일한 4급 자리를 후배에게 물려주고 공직을 명예 퇴임하면서 그간공로를 인정받아 1계급특진(행정3급)과 홍조근정훈장을 수여받은 경험이 풍부한 공직자입니다.

군수의 꿈을 안고 지난 2006년 제4회 지방선거에 한나라당 영동군수에 도전 했으나 경선에서 아깝게 실패했음에도 원칙과 신뢰를 지키기 위하여 한나라당에 남아 대통령선거경선과 본선을 치렀고, 국회의원선거를 대과없이 치루면서 정치적 감각을 익혔고, 공직생활을 하면서도 사회단체. 운동경기단체, 각급 학교, 관련단체 등 활동을 왕성하게 하였음.

풍부한 공직경험과 사회적 경험, 정치적 감각을 바탕으로 영동의 발전을 위하여 마지막기회로 알고 최선을 다 하고자 합니다.

정당은 한나라당에서 6년째 몸담으면서 헌신 노력한 본인을 후보 내정과정에서 반도 안되는 지지율과 이제 입당한지 3개월도 안 되는 17년 후배에게 전략공천 한 것은 도저히 이해 할 수 가없어 박근혜 전 대표의 “원칙과 신뢰”의 정치철학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이를 구현하려는 “미래연합”에 입당, 공천을 받아 출마하고자 합니다.

<공약사항>
어떻게 하면 마음 편하게 소득을 올려 행복하게 사느냐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영동은 전형적인 농업 군으로 우선농업에서 소득을 올려야 하고, 지역개발 그리고 살기 좋은 복지시책을 전개해야 한다는 명제 하에

첫째 일자리 많이 만들어 행복한 영동 만들겠습니다.
사회복지. 산림. 일반사무 등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특산물 가공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하여 기업체 애로사항을 주기적으로 청취하고 기업인 연합회를 활성화하면서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 하겠습니다.

둘째 철도망 개선입니다.
KTX를 영동역에 세워 서울. 부산을 편리하게 다녀오도록 하겠으며 시내관통 철도를 시외로 옮겨 회동 역 시대를 기약하겠습니다. 역에는 고속전철과 국철 역을 동시에 건립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역 자리는 외국인 투자자를 유치하여 획기적인 지역발전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셋째 도로망확충과 생활안전망 구축입니다.
4번 경·부 국도와 19번 남해원주선 국도 확포장 사업을 조속히 마무지 하고 지방도인 영동-보은, 영동-상주간 도로를 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교통안전 시설도 확충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마을입구에 CCTV를 설치하여 방범활동을 적극도와주고 의용소방대 활동도 적극 지원 할 것이며 향토방위 시설. 장비도 확충하겠습니다.

넷째 사회복지사업입니다.
사회복지사 1급 자격이 있는 사람으로 어느 누구 보다도 더 사회복지에 관심이 있고 마인드가 있습니다. 사회복지는 책임을 지겠습니다. 노인과 장애인이 함께 쓸 수 있는 제2. 제3분관을 설치하여 영동의 노인복지. 장애인복지관의 기능을 함께 할 수 있는 분관을 2개소 설치하겠습니다. 장애인 불편 없는 시설을 완비하고 여성의 사회적 역할을 증대하고 주민자치센터 역할을 조정하며 아동복지도 최대지원 할 계획입니다. 특히 다문화가정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다섯째 지역발전은 인재양성에 있습니다.
영동대학과 지역 간 상생전략을 구축하고 영동군 장학회를 활성화 시켜 기금을 100억으로 하겠습니다. 초등학교에서 대학교까지 적극지원하고 명문 고등학교 육성에 최대한 관심을 쏟겠습니다.

여섯째 생명산업은 모든 삶의 기본입니다.
1+2+3의 산업화로 소득을 증대하고 포도가공 산업은 제2, 제3 공장을 추진하고, 감, 곳감. 호두의 전략적 육성은 물론 참,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를 육성하고 산림에서 소득을 찾 겠습니다.

일곱째 문화 예술 문화재 향토사에 깊은 관심이 있습니다.
난계 박연의 예향과 괴애 김수온 선생의 문향을 접목시켜 예향과 문향의 고장으로 가꾸겠습니다. 그리고 종합문화 예술회관을 건립하여 누구나 마음 놓고 창작 할 수 있고 전시, 발표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 하겠습니다. 또한 한천8경, 양산8경을 대대적으로 개발하고 국악의 성지화사업도 전개하겠습니다.

여덟째 생활체육육성입니다.
아무리 투자해도 아깝지 않는 사업으로 건강생활은 사회적비용을 대폭 절감 할 것 입니다.
늘머니 과일 랜드를 원안을 수정하여 과일랜드 + 스포츠 Town화하는 방향으로 개선하고자합니다. 스포츠 Town 에는 축구 Park. 테니스 족구 탁구 등 전천후 구장을 건립하고 체육인 광장도 조성할 계획으로 기존 체육시설과 연계하여 대단위 체육시설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게이트볼장도 도 단위 행사가 가능한 대형구장과 면단위 전천후 구장을 완료하고 그라운드골프장확대와 면단위 클럽을 확대하겠습니다.
생활체육시설을 군에서 직접관리 하겠습니다. 체육시설을 공용으로 보아 전적으로 군에서 관리하고 체육인은 즐기기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홉 번째 공직자가 일하기 편하고 효율적인 행정을 전개하겠습니다.
재택근무, 탄력 근무제를 적극 도입하고 유비쿼터스, NO PAPER 시대를 전개하며 노조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공직자가 일하기 편하게 길을 환히 밣혀 드리겠습니다.

그 외에도 각종축제의 하상에서 개최, 존경과 칭찬의 마음편한 사회를 조성하고 도시가스를 조속히 설치하며 보건사업과 리장. 반장. 새마을 지도자 훈장제 도입. 대표음식물개발, 한계농지개발, 재래시장활성화. 다문화가족문제 등등 을 추진하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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