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윤성종(尹聲鍾)
선거 : 제천시

윤성종(尹聲鍾)

- 선거구명 : 제천시
- 소속정당명 : 자유선진당
- 생년월일 : 1964/12/25(45세)
- 인터넷주소 : www.goysj.com
- 주소 : 충북 제천시 청전동
- 직업 : (주)비젼정보통신 대표이사
- 학력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석사과정 국제관계학과 수료
- 경력 : 박근혜 대통령 예비후보 충북경선대책위원회 대변인
21c제천발전시민모임 의림포럼 사무처장(현)

<출마의변>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살아나는 제천
윤성종이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여러분이 체감하듯이 우리 제천의 현실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침체된 지역경제는 회생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너나할 것 없이 일자리를 찾아 제천을 떠나고 있으며,
그 빈자리는 서민의 고단한 삶의 설움이 채우고 있습니다.
인근 원주는 기업도시‧혁신도시를 바탕으로 31만의 도시로 성장하고 있으며, 충주 역시 기업도시를 토대로 21만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제천의 현실은 어떠합니까?
15만에 육박하던 제천의 인구는 급속히 감소하고 있어
이대로 가면 인구 10만의 소도시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오늘의 위기적 상황을 타개하고 제천이 중부내륙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시민사회의 노력 끝에 2007년 10월 쟁취된 제천종합연수타운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처한 현실에서 성공적 추진을 열망했던 시민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제천종합연수타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 잘사는 제천의 토대를 만들어야한다’는 신념으로 이번 제천시장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그동안 제천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시민사회운동에 주력해왔습니다.
혁신도시 유치운동, 3개 공공기관 개별이전, 제천종합연수타운사업, 제천농고인문계전환운동, 제천기능대 폐교반대운동, 백운M 캐슬 유치운동, 일본약탈문화재 반환운동 등 우리 제천이 발전하는 길이라면 늘 앞장서서 노력했습니다.

돌아보면 저는 이러한 과정에서 많은 한계에 직면해야 했으며,
시정의 주도적 참여와 역할만이 현실적 대안임을 인식했습니다.
아울러 우리 제천이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방권력의 세대교체를 통한 시정의 혁신적 변화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저는 우리 제천이 개성과 품격이 넘치는 아름다운 도시로 발전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시민의 복지가 증진되고, 생산적인 일자리를 창출하여 젊은이가 모여드는 제천을 만들고 싶습니다.
권력의 기득권에 안주한‘그들만의 시정’이 아니라
시민사회의 열망이 반영되고, 낭비와 비효율을 과감히 제거하는
시정의 혁신적 변화를 이룸으로 잘사는 제천의 토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저는

1.實事求是(실사구시)적 사고로 시정을 혁신하겠습니다!
돌아보면 민선4기의 제천시정은 한마디로 外華內貧(외화내빈)의 전형이었습니다.
2010제천국제한방엑스포, 국제음악영화제, 자동차페스티벌, 한방건강 축제, 평생학습도시 등 수억에서 수십억의 혈세를 투입한 이들 행사는 지역산업발전의 장기적 토대를 만들기보다는 소모적이며, 일회적인 이벤트 행사에 머물렀음도 솔직한 현실입니다.
이에 계승과 창조적 발전의 원칙속에서 민선4기 사업에 대한 시민의견과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정리할 사업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계승 발전시킬 사업은 창조적으로 계승함으로 효율과 생산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을 도모 하겠습니다!

2.제천종합연수타운 건설 반드시 완성하겠습니다!
제천종합연수타운은‘충북혁신도시건설반대’‘광화문상경집회’등 시민사회의 강력한 투쟁의 결과이며, 2007.10월 기본협약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따라서 저는 연수타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지원을 정부와 충북도에 당당히 요구할 것이며, 시정을 총집결 하여 반드시 완성 할 것임을 분명히 약속합니다.

3. 6개시‧군 통합을 추진 가칭 ‘남한강시’의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시‧군 통합문제는 우리 사회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며, 우리 제천발전의 장기적 토대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추진되어야 합니다.
경남 마산과,창원,진해의 통합 효과가 10년간 총 7722억 원(인센티브 2369억 원, 비용절감 1187억 원, 주민서비스 증가 4166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시군의 경계를 넘어 제천+단양+원주+영월+평창+충주의 통합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이렀게 되면 약 80만의 광역행정시를 이룸은 물론이고 원주와 충주의 혁신도시,기업도시 효과, 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따른 시너지를 고루 나눌 수 있습니다. 이에 제천이 중심이 되어 시군통합노력을 주도적으로 전개하겠습니다.

4.특화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우리 제천의 여건상 제조업 중심의 일자리 창출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삼성, 현대등 대기업과 지역이 상생 발전하는 유치전략을 통해 특화된 서비스 산업의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영세서민과 노인, 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을 제천시 차원에서 집중 육성할 것입니다. 또한 용두천 복원사업 등 지역 내 개발 사업에 지역업체를 우선 참여시킴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저는 지금까지 제천시장에 출마하면서 시행할 정책방향의 일단을 제시했습니다.
오는 6.2일 시행되는 이번 선거는 대통령을 선출 하는 것도,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도 아닙니다.
오직 우리 제천을 위한 일꾼을 선출하는 선거입니다.
우리는 이번 선거를 통해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한 제천의 현실을 타개하고,
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투쟁할 수 있는 대표를 선출하고,
시민모두가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우리가 직면한 위기를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기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따라서 저는 정치권력과 기득권에 결코 휘둘리지 않는 시정,
교언영색의 허위와 기만이 배제된 시민을 위한 시정,
시민의 살림살이가 나아지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잘사는 제천을 만들자’는 시민여러분의 열정을 받들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리라 믿으며, 저 윤성종, 그 길을 담대히 걸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약>

■제천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3대 핵심전략 프로젝트

1.<제천종합연수타운>을 반드시 완성하겠습니다!
제천종합연수타운은 혁신도시유치운동, 3개 공공기관(법무연수원, 중앙공무원교육원, 한국노동교육원)개별이전운동과 맥을 같이하는 제천시민의 숙원 사업으로 2007.10월 제천시 + 충북도 + 주택공사간에 체결된 기본협약(MOU)으로 확정된 사업입니다.
당시 협약내용은 충북 제천시 신월동․봉양읍 미당리 일원 90만평에 6,250억원의 사업비로 2013년까지 제천종합연수타운을 조성하며, ► 충청북도와 제천시는 각 3개 기관 이상의 연수시설을 유치하고, ► 특목고 설치를 적극 지원하며, 연수타운내‘공공기관종합연수원(가칭)’을 설치․운영키로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이행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약속의 이행은 커녕‘이전기관이 없다’‘대상부지의 지가가 비싸다’등의 이유를 들어 사업자체가 흐지부지 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윤성종은 시민의 염원을 받들고, 잘사는 제천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제천종합연수타운은 반드시 완성 할 것입니다.
이에 저는 2014년까지 1차 사업으로 사업대상 부지에 990,000m²(30만평)규모의 개발을 추진, 정부공공종합연수원 건립, 특목고설립, 교육어학타운 조성으로 제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1)기 간 : 2010 ~ 2014
2)사업규모 ‣위치: 제천시 신월동·봉양읍 미당리 일원
‣면적: 3,636,380m²(1단계사업 990,000m²)
3)총사업비 : 8,800억원
4)사업내용 : 정부공공종합연수원 건립, 특목고설립, 교육어학타운 조성등
5)사업시행자 : 대한주택공사

2.정부지원 대형국책전문병원 유치 추진!
낙후된 지역의료 현실속에서 대형병원유치에 대한 시민의 열망이 높습니다.
그러나 도시의 규모와 배후환경을 고려할 때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대학병원이나 대형민간병원의 유치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저는 정부발전 정책에서 소외됨으로 낙후된 중부내륙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정부지원 국책전문병원 설립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겠습니다,
특히 청풍면 물태리 일대에 조성되는 건강보험공단연수원을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이 활용하는 보건의료특구로 확대 개발하는 전략을 통해 특화된 국책전문병원 유치를 추진하겠습니다. 1)기 간 : 2010 ~ 2016
2)총사업비 : 비예산
3)사업내용 : 암,당뇨,재활등 전문병원 유치

1)기 간 : 2010 ~ 2016
2)총사업비 : 비예산
3)사업내용 : 암,당뇨,재활등 전문병원 유치

3.중부내륙 6개시‧군 통합광역시 추진 및 통합청사 제천유치
시‧군 통합은 우리 사회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며, 낙후된 우리 제천발전의 장기적 토대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일입니다.
저는 남한강수계의 생활권을 공유하는 제천+단양+원주+영월+평창+ 충주의 통합을 위한 < 6개시‧군통합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을 통해 시‧군통합 노력을 전개함과 아울러 통합청사 제천유치를 추진할 것입니다. 이렀게 되면 약 80만의 광역행정시를 이룸은 물론이고 원주와 충주의 혁신도시,기업도시 효과, 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따른 시너지를 고루 나눌 수 있습니다.

1)기 간 : 2010 ~ 2014
2)총사업비 : 비예산
3)사업내용 : 6개시‧군통합공동추진위원회 구성을 통한 단계적 통합추진
*경남 마산과,창원,진해의 통합 효과는10년간 총 7,722억 원(인센티브 2369억 원, 비용절감 1187억 원, 주민서비스 증가 4166억 원)으로 예측

■제천지역 쟁점 및 현안정책공약

■ 實事求是(실사구시)적 사고로 시정 혁신
민선4기 제천시정은 한마디로 外華內貧(외화내빈)의 전형이었습니다.
2010제천국제한방엑스포, 국제음악영화제, 자동차페스티벌, 한방건강 축제, 평생학습도시 등 수억에서 수십억의 혈세를 투입한 이들 사업은 지역발전의 장기적 토대를 만들기보다는 소모적이며, 일회적인 이벤트 행사에 머물렀음도 솔직한 현실입니다.
따라서 저는 계승과 창조적 발전의 원칙 속에서 민선4기 사업에 대한 시민의견과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정리할 것은 정리하고, 계승 발전시킬 사업은 창조적으로 계승함으로 효율과 생산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을 도모 하겠습니다!

■ 정부공공종합연수원 건립
-.제천종합연수타운 이행협약에 근거, 연수타운 부지 내 정부기관 공동으로 이용하는 다목적 공공연수원 건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하겠습니다
▸기 간 : 2010 ~ 2014
▸시설 규모: 38,222m²
▸총 사업비 : 550억원(국비+도비+시비)
▸사업 내용 : 사무시설, 연수및 후생시설, 스포츠시설,강당,주차장,기타

■ 교육 ‧ 어학 빌리지 조성
-. 학원기업과 연계 연수타운 내 교육+어학빌리지를 조성하여 일정기간 기숙을 요하는 어학센터, 대형어학원, 입시기숙학원, 컴퓨터 등 전문교육학원등을 유치함으로 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함과 아울러 젊은 인구의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기 간 : 2010 ~ 2014
▸규 모: 165,000m²
▸사업 예산: 비예산
▸추진내용 : 어학연수캠프, 대형어학원, 입시기숙학원, 컴퓨터등 전문교육학원 유치

■ 특수 목적고등학교 설립을 통해 교육선진도시의 토대 구축
-.제천종합연수타운 이행협약에 근거, 연수타운 부지 내 외국어 중심 특수목적고등학교 의 설립을 통해 양질의 교육인프라 조성함으로 교육선진도시의 토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기 간 : 2010 ~ 2014
▸규 모: 66,000m²
▸사업 예산: 비예산
▸추진내용 : 교육재단의 유치를 통한 설립 추진

■ 용두천 복원사업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마련
총 620억원의 정부예산이 투입되는 용두천 복원사업을 ► 도심 주거 및 상권 환경개선 ► 지역경제 활성화 ► 공영주차타워 4개소 건설 ► 하수관거BTL사업 연계 ►사후관리비용 최소화 측면을 고려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따라서 제2의 청계천이 아니라 제천지역의 실정에 맞게 추진할 것이며, 복원공사 관련 지역 업체의 우선참여 방안을 마련 지역경제 활성화 계기로 삼을 것입니다.
▸위 치 : 영천동 남부교회 ~ 교동 화랑사진관
▸사업연장 : 1.4 km
▸사업기간 : 2010 ∼ 2012 (3년간)
▸사 업 비 : 620억원 (국고434/기금130/도비28/시비28 )
▸사업내용
- 친수공간 확보, 공영주차타워(1,000면)건설, BTL사업과의 연계, 구간별 공사 추진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 등

■ 문화예술회관 세명대 공동건립 추진
-. 제천시에서 추진중인 400억원 규모의 문화예술회관 건립방안(야외음악당 부지)을 전면 백지화 하고, 세명대에서 추진 중인 컨벤션 센터(부지규모 8만여㎡)를 제천시와 공동으로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함으로 사업 및 운영 효율성 확보
기 간 : 2010년 ~ 2013년
위 치 : 세명대 부지 활용
사 업 비 : 150억(공연동 공동지분 참여)
사업내용 : 대형 세미나실, 행정실, 연회실

■ 신개념의 노인성질환 전문 <제천실버헬스케어타운> 조성
-. 폐교된 한국폴리텍 제천대학부지에 노인성질환 전문기관 <제천실버헬스케어타운> 조성하여 치매등 노인성 질환의 치료와 재활, 요양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분당 서울대병원등 노인질환 전문기관과 연계해 예방 및 재활운동을 중심으로 하는 신 개념의 실버타운을 조성함으로 치매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기 간 : 2010년 ~ 2013년
위 치 : 한국폴리텍 제천대학
사 업 비 : 100억(문화예술회관 건립 예산 활용 )
사업내용 : 노인질환 전문기관과 연계한 민관 합동사업으로 추진

연락처: 선거사무소 또는 후보자
사) 043)648-2999/ 윤성종 010-5167-7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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