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의 고장 충주엔 ‘호소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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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고장 충주엔 ‘호소학교’가 있다
  • 권혁상 기자
  • 승인 2003.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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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환경련·수자원공사, 무료 환경문화강좌 개설

충주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 연제식 박정민)은 환경과 관련된 지역사회 교육문화 프로그램으로 ‘충주호소학교’ 강좌를 개설운영하고 있다.

충주댐환경보전연구소 주최로 마련된 ‘충주호소학교’(교장 김상덕)는 수자원의 보고이며, 천혜의 관광명소인 충주댐 주변의 수려한 자연환경에 대한 이론 및 체험교육을 통해 올바른 환경의식을 심어주고 있다. 아울러 지역 문화재, 수자원 시설 등에 대한 강좌로 지역공동체 환경친화적인 생활을 유도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11월부터 12월 2일까지 7회에 걸쳐 진행된 강좌내용을 보면 호수환경 및 특성이해, 남한강의 문화유산, 충주호 미래의 변화, 우리나라 물사정 및 해결과제 등 충주호?달천강에 대한 강의가 주를 이루고 있다. 여기에 달천 생태탐사, 수질실험실습을 통한 환경 체험학습과 함께 동식물 세밀화 작업이라는 독특한 교양강좌도 곁들여졌다.

정원 40명인 ‘충주호소학교’의 수강생은 40-50대 주부들이 많이 참여했으며 충주대 대원과학대 교수, 한국수자원공사 교수 직원, 충주박물관 학예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지역NGO가 공동기획한 무료강좌로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충주환경운동연합은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자연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달천강 생태체험과 수달흔적 찾아보기 등 휴일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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