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사고 및 직무사고“Zero”구현을 위한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는『예방중심 안전관리』로 최상의 고객가치 창출과 책임 및 직무사고 “Zero”구현을 위한『녹색안전사례 릴레이 발표회』를 2010년 2월 18일 개최하였다.

녹색안전사례는 준사고사례 또는 앗차! 사고사례로서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사고로 이어질 뻔한 사례를 전 직원이 공유함으로서 위험요인을 사전에 인지하여 사고, 재해를 예방하자는데 있다.

이 날 한자리에 모인 전기분야 직원들은 과거 자신들이 경험한 사실적이고 생생한 녹색안전사례 발표를 공유함으로써 무재해 사업장구현에 한 걸음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대전충남본부 전기팀장(이종칠)은 강평에서 “녹색안전사례는 모든 원인이 현장에 있고 해답도 현장에 있으며 그 해답을 해결하는 사람도 우리들 본인임을 우리 스스로 공감하고 이를 해소하려고 노력하고, 기본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사례와 불안전한 복구방법으로 2차 장애 발생 및 복구가 지연된 사례는 특별히 관리하여 전 사업소에 공유하여 재해예방에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전충남본부 전기팀은 앞으로 매년 4회 이상 녹색안전사례중 소속의 우수한 체험사례를 선정하여 릴레이 발표형식을 통해 전 직원에게 알리어 공유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며, 사업소 비계량 지표에서 가산점을 주는 등 경영평가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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