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수 선거는 전 현직 군수와 공무원 출신 후보들간의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현재 5~6명의 후보가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곽근만 기자의 보돕니다.

 한나라당의 경우 본선보다 당내 경쟁이 더욱 어렵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공천이 치열합니다.

현 김동성 단양군수가 출마가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이건표 전 단양군수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김화수 도의원 역시 자천타천으로 출마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전 현직 군수에다가 현직 도의원까지 공천에 뛰어들 경우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출마예상자가 수면위로 드러난 한나라당과 달리 민주당은 아직까지 윤곽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cg)다만 공무원 출신의 류한우 전 도 보건복지 여성국장이 군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cg)이명우 전 도의회 총무담당관 역시 일찌감치 단양군수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정당 출마에 대해서는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단양군수 선거는 전 현직 군수와 공무원 출신 후보들간의 경쟁 구도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후보들의 행정 경험에 따라 다양한 공약들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hcn뉴스 곽근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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