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75개 업체 상담액 636억원

충북도의 북미시장개척단이 350억원의 성과를 거뒀다. 이로 인해 충북도는 수출의 판로를 마련함으로써 수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3일까지 충북도내 7개 기업이 참가한 북미시장개척단을 파견한 결과 350억원의 계약성과와 636억원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

이번 북미시장개척단의 참여업체들은 자사 제품의 시장성을 확인하고 품질 및 기술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하고 지속적인 협상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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