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이전’가닥 잡고 새 삶 모색하는 대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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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이전’가닥 잡고 새 삶 모색하는 대농
  • 임철의 기자
  • 승인 2003.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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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도 “적극적으로 돕겠다"의사 밝혀
미암리 7만평에 공장 이전 추진 중

(주)대농 청주공장이 증평으로 이전, 제2의 창업 준비에 나서고 있다. 그리고 유명호 초대 증평군수가 취임직후 “대농의 증평 이전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힘으로써 성사 가능성이 확실해 졌다.(본보 10월 18일자 4∼6면)

대농 청주공장과 증평군에 따르면 지난 10월 중순께 대농의 증평 이전을 전제로 한 상호협력 및 공동보조를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양자간에 체결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초대군수 부임이후 언론사 등을 순방하며 인사에 나선 유명호 증평군수는 지난 10일 충청리뷰 신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대농 청주공장의 증평 이전문제와 관련, “증평의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로 이의 성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농의 이전장소로는 증평군 미암리 공업지역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동안 공장 이전 후보지 물색에 어려움을 겪던 대농으로선 증평 시대를 열기 위한 실무 작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증평군은 “지난 10월 체결한 MOU에 따르면 대농은 15만 4000여 평에 이르는 증평 미암리 공업지역 중 7만평을 요구하고 있다”며 “대농이 요구하는 면적에 대해 관련 용역작업에 착수한 상태”라고 말했다. 서봉원 증평군 도시개발과장은 “현재는 MOU만 작성된 상태이지만 대농이 서두르는 입장인데다 우리도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활성화라는 큰 틀의 차원에서 대농을 하루 빨리 받아들일 필요가 있어 상호간에 실무작업을 최대한 신속히 진행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서 과장은 “증평 미암지구는 지구단위 계획상 공업지구로 지정됐다가 입주희망 기업이 없는 등 IMF 직후의 특수한 경제상황 때문에 취소된 적이 있다”며 “하지만 여전히 도시계획상 용도가 공업지역으로 남아 있는 미암지구를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업단지 지구 지정을 받은 후 대농 공장을 유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은 최근 끝난 초대 군수 선거에 앞서 4명의 군수출마 후보자들에게 사전에 ‘미암을 산업단지로 조성, 중견기업체를 유치하려고 하는 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의견을 물은 결과 모든 후보들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얻는 등 사전에 준비를 치밀하게 해 온 것으로 밝혀져 주목을 끌고 있다. 더구나 유명호 군수가 취임직후 대농의 증평 이전에 대해 적극적인 반응을 보임에 따라 대농 청주공장의 증평 이전은 이제 초읽기 상태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대농은 지난해 청주시가 대농 청주공장 부지를 상업용지 등으로 용도변경을 통해 개발, 여기에서 발생하는 부가가치를 회사 회생을 위한 재원으로 충당할 수 있도록 하는 대신 청주공장을 청주를 비롯한 인근 지역에 이전시켜 고용 유지와 지역경제에 대한 기여를 지속적으로 하도록 전제조건을 달았었다. 이에 따라 대농은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공장 이전 후보지 물색에 나섰지만 땅값 문제 등 여러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1년 반 이상이 난관에 봉착해 왔다


대농, 우즈벡에도 진출 채비 ‘눈길’
“인건비 싸고 면화 생산대국으로 매력 있어”
사장과 노조 위원장 현지 둘러보고 귀국‘어려울 때일수록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발상이 필요하다.’
증평에서의 ‘새 삶’을 모색하고 있는 대농이 국내를 벗어나 해외에 제2의 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대농의 이같은 움직임은 해외진출을 통해 법정관리의 족쇄도 한꺼번에 벗겠다는 역발상의 경영전략으로 받아들여진다.
(주)대농 윤광로 노동조합 위원장(53)은 지난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서용석 사장(법정 관리인)과 함께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윤 위원장 일행이 우즈베키스탄을 찾은 이유는 외견상 양국의 섬유연맹 교류차원. 그러나 윤 위원장과 서용석 사장의 ‘흉중(胸中)’에는 더 큰 포부가 담겨 있었다.
“우즈베키스탄에 공장을 설립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지 실사의 목적이 컸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과거 대농이 한번 진출한 적이 있는 나라입니다. 현지에서 공장을 건설, 가동한 경험이 지금의 대농에게 다시 절실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곳은 인건비가 한국과 비교할 때 저렴, 경쟁력이 확보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즈베키스탄을 둘러보고 돌아온 윤광로 노조 위원장은 “회사의 회생 탈출구로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을 저울질하던 상황이었는데 우즈벡에서 ‘전폭 지원하겠다’고 나오는 바람에 일단 우즈벡을 낙점한 상태”라며 “우즈벡은 목화산업이 발전한 나라로 방직업체로서는 매력적인 곳”이라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농의 인수합병(M&A) 문제가 종결되면 증평 미암으로 공장을 이전하겠지만 일부 제한적인 이전으로 유휴설비가 발생할 전망”이라며 “유휴설비에다가 일부 새 설비를 리스 등으로 구입, 우즈벡으로 옮겨 제2의 공장을 설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윤광로 노조위원장과 서용석 사장 등의 우즈벡 방문은 세계 3위의 원면 수출국인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특히 우즈벡은 사상 최초로 한국인을 우즈벡 경공업성 차관으로 임명하는 등 한국 방직업체들의 현지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심혈을 쏟고 있다. 최근 우즈벡 공화국은 갑을방적 출신인 김태봉 씨를 경공업성 차관으로 임명했다.
윤 위원장은 “우즈벡에서는 IMF이후 한국의 원면수입이 주춤하고 있는 상태인데다 한국으로서는 고임금 등 경영환경 악화에 따라 생산성이 하락, 방직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잘 알고 있는 때문인 지 ‘윈-윈’ 전략차원에서 한국 방직업체의 현지 유치에 신경을 쏟고 있는 인상이었다”고 말했다.남편의 낡은 구두주말부부로 남편과 떨어져 살기 시작한 지도 벌써 5년이다. 수월찮게 드는 출퇴근 경비가 부담스러워 어쩔 수 없이 생이별을 하기로 한 것이다.  남편이 사택에서 혼자 생활 해 온지도 벌써 5년째.
주말부부의 삶을 살면서 나는 이중적인 가치가 내면에서 충돌하는 것을 느낄 때가 많다. 남편의 빈자리 때문일까. 가슴이 휑하니 뚫린 것 같아 부산함으로 채워보려 하지만 그럴수록 허기지는 느낌을 받을 때가 더 많았다. 그렇다고 억지 독신 생활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때때로 남편이 곁에 없어서 편할 때도 있다. 남편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사실이 그렇다. 음식을 적당히 해서 먹어도 신경 쓸 일이 없고, 술을 좋아하는 그이의 일정치 않은 귀가로 마음을 졸이지 않아도 되는 건 내겐 큰 선물(?)이다. 토요일마다 집에 오는 남편은 오자마자 옷가지를 훌렁 벗어 던지고 잠부터 자기 일쑤다. 그런 남편의 몸에 걸쳐져 있는 피곤을 벗겨 꾹 짜면 양동이 가득 땟국이 나올 것 같다. 그이가 벗어놓은 옷과 양말을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옷가지들은 남편의 몸을 기억하는 듯 꿈틀거리며 돈다.
세제를 꾸역꾸역 먹고 세탁기 밖으로 허연 거품을 토해내는 남편의 옷가지들을 보면서, 회사에서 힘들었을 그를 곁에서 생생히 지켜보는 것 같은 착각이 내 마음을 안쓰럽게 만든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직장에서 아래에서 치받치고 위에서 눌림 당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마음 속에 이런 모든 것들을 구겨 넣고 참아내며 남편은 때때로 얼마나 토해 내고 싶었을까? 이런 생각으로 가슴이 찡하다. 집에만 오면 잠만 자다 간다고 남편에게 투정도 참 많이 부렸었는데. 그동안 나는 나이만 먹은 철부지였던게 틀림없다. 남편은 새까만 밤이 허옇게 벗겨지는 월요일 새벽이면 아쉬운 잠을 뒤로 하고 일어난다. 가장이 갖고 있는 무거운 책임의 열쇠, 회사원으로서의 책무를 둘둘 말은 열쇠뭉치와 자동차 열쇠를 허리춤에 찬 채 집안 가득 안타까움만 풀어놓고 출근한다.
집까지 남편을 끌고 온 구두가 현관에서 반쯤 벌린 입으로 그이를 기다리고 있다. 오른쪽 뒤 굽이 더 닳은 구두를 보니, 남편이 기우뚱거리며 짊어졌을 무거운 삶의 짐이 느껴진다. 오래 신어 편할 데로 편해진 구두를 구겨 신은 남편이 나가고 난 후에도, 현관에서는 오랫동안 퀴퀴한 낡은 가죽냄새와 그이의 체취가 남아있다. 나는 남편의 낡은 구두를 볼 때마다 눈에 거슬려 새 구두를 사자고 여러 번 졸랐었다. 그럴 때마다 손 사레 치는 남편의 고집이 밉살스럽기까지 했었는데, 그이는 그 편안함이 좋았나보다. 그런 남편이, 낡은 구두만큼이나 편한 가족 곁으로 일주일 후면 다시 올 것이다. 오늘따라 그런 그이가 더 그립다. 이런 나의 남편에 대한 그리움 안타까움 애틋함은 매일 살을 부대끼면서 느끼게 마련인 갈등과 권태를 사전 봉쇄해 주는, 주중(週中)별거 생활이 가져다 주는 부산물이라고 애써 폄하하고 싶지 않다. 다른 주부들은 매일같이 더 따뜻한 남편 사랑, 가족사랑을 실천하고 있는데…농산물도‘브랜드화’시대충북에서 최우수상 등 농산물 대거 5점 입상
청원생명쌀겳도옜層躍뗘?적극 농림부가 주최하고 농산물유통공사가 주관한 ‘2003농산물 파워브랜드 전시회’가 지난달 24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됐다. 심사결과 전국 입상작 총 16점 중 충북도에서 출품한 브랜드 5점이 입상했다. 충북은 이번 전시회에 공동브랜드(시겚봇【?공통으로 쓰이는 브랜드) 11점과 개별브랜드(회원조합 자체적, 혹은 면단위로만 불리는 브랜드)10점을 출품했다. 대상은 임금님표 이천쌀이 선정됐고 충북 농산물 브랜드는 충주사과, 음성청결고추, 단양육쪽마늘이 최우수상, 옥천포도, 괴산청결고추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제 농산물에도 브랜드 시대가 왔다. 소비자들은 이제 농산물을 품질로만 평가하고 사는 시대는 지났다. 출하지역이나 널리 알려진 일종의 ‘브랜드’를 보고 사는 시대가 왔다. 어느 지역, 어떤 브랜드를 가진 농산물이냐에 따라 소비자들의 선택은 달라진다. 곧 그 지역의 브랜드가 상품 선택의 중요한 요인으로 판단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에 상품의 질에 버금갈 정도로 각 지역의 홍보경쟁은 치열하다. “홍보 전략만 잘 세운다면 판매로 이어져 농가의 수입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충북도청 관계자는 그 중요성을 시사했다.
실제로 도내 각 시·군 자치단체나 농협 등에서는 이같은 인식에 따라 오래전부터 지역의 명품 브랜드를 키우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청리뷰는 도내의 대표적 농산물 브랜드를 점검했다.
이번에 최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충주사과는 충북원예농협에서 1995년 홍보 및 판매에 발벗고 나섰다. 브랜드는 충주호의 물결을 사용해 저공해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충북도 관계자는”이미 ‘충주사과’는 전국 각지의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사과로 각인 돼 있다”고 밝혔다. 충주사과를 출품한 충주시 관계자는 “10여 년간 충주사과 홍보에 힘써온 충북원예농협은 특히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직거래를 적극 주선함으로써 가격 차별화에 힘썼다. 무엇보다도 소비자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이 중요하다. 연간 10회가 넘는 직판행사를 통해 충주사과를 맛볼 수 있는 기회도 확대하고 무엇보다도 충주사과를 알리기 위해 중간 상인 없이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직거래를 중시했다”며 기뻐했다. 특히 “박스 포장 그대로 소비자가 받아 ‘충주사과’라는 브랜드를 알리려고 애썼다”고 말했다.
음성군에서 출품한 음성청결고추는 내년에 개봉할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의 배경이 된 고추축제로 인해 홍보 효과가 극대화 됐다. 음성군은 우선 음성고추의 무료배포를 시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우선 고춧가루 100g을 소포장해 서울·경기 지역 소비자들에게 무료배포하고 뒤이어 고추화분 1000개를 ‘음성청결고추’라는 이름으로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에 배포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다가갔다”라고 설명했다.
3년째 서울에 집중 홍보하고 있는 단양육쪽마늘은 지하철 광고, LED전광판 홍보를 2년 째 하고 있다. 단양군 관계자는 “대전, 충남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군에서 자체 제작한 CF를 통해 단양마늘을 널리 알렸다. 올해로 5회를 맞는 ‘향토음식경연대회’는 마늘을 이용한 각종 음식을 맛볼 수 있다”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높이고 좋은 품질 생산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옥천포도’ 라는 이름을 단 2001 전부터 옥천은 포도로 워낙 그 명성이 자자했다. 그전에는 각자 출하했지만 이제 통일브랜드를 사용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훨씬 높아지고 있다. “통일된 브랜드를 사용하다보니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인식도가 더 높아지는 것 같다. 옥천은 타 지역과 다르게 하우스 재배 면적이 237ha나 된다. 재배면적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맛과 품질로 승부한다. 또 포도박스로는 드문 4kg짜리 박스에 끈을 부착해 소비자들이 들고 다니기 쉽도록 실용성을 강조한 것도 한 몫 한 것 같다. 올해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포도박스 안에 포도 개별 포장디자인도 개발해 논 상태다. 품질만큼이나 포장이나 실용성에도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고 옥천군 관계자는 자신감을 보였다.
괴산은 전국에서 고추 생산량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알려졌다. 그에 비해 소비자들의 인식도가 낮은 편이라며 괴산군 관계자는 안타까워했다. “처음에 인삼을 브랜화 하려다 고추 홍보가 늦어 소비자들이 괴산하면 고추를 떠올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올해는 ‘괴산청결고추 하프마라톤 대회’를 개최했고 고추음식경연대회도 해마다 열고 있다. 고추가 전국 방송이나 신문에는 이미 여러 번 소개된 바 있다. 또 지역 내 고추증산왕도 선발하고 있으며 괴산관광농원 내 지정식당에 오면 고추를 이용한 각종 ‘괴산청결고추정식’도 맛볼 수 있다.” 단양군은 품질 및 홍보전략 뿐 아니라 리콜제를 도입해 양질의 품질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2003농산물 파워브랜드 전시회’에서 입상하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충북농산물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게 될 농산물로는 청원생명쌀과 영동워드마크를 꼽을 수 있다. 청원생명쌀은 이미 충청지역에서는 인식도가 높아진 상태다. 영동의 경우는 우선 ‘영동 알리기’를 시작한 셈이다.
청원생명쌀이 이번에 ‘2003농산물 파워브랜드 전시회’에서 입상하지 못하자 청원군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처음에 수상 결과를 듣고 주최측에 항의를 했다. 그러나 조사범위가 전국 7대 도시였다는 사실을 듣고 결과에 대해 승복했다. 청원생명쌀은 서울, 대전, 청주 지역에서만 집중 홍보를 했다. 특히 인천이나 대구, 부산지역은 홍보가 많이 부족했다. 또 이천이나 여주 쌀은 이미 소비자들에게 깊이 인식돼 있다는 점도 생명쌀이 입상하지 못한 원인 중 하나다”라고 청원군측은 분석했다. “충북 출신 가수 태진아를 등장시킨 CF로 이제 많은 이들이 생명쌀을 알게 됐다. 여름에는 1개조가 해수욕장에서 무료로 쌀을 나누어주며 홍보를 했다. 그러나 내년에는 3개조로 나누어 동해, 서해, 남해 등을 집중공략 할 것이다. 이번 계기로 홍보나 마케팅 전략도 다시 세우고 예산을 올해보다 많이 투입할 예정이다. 전국 백화점을 통해 판촉 효과를 높일 것이다. 11월부터 대전·인천 롯데백화점에서 우선 판매하게 될 것이다.” 청원군은 이번 결과를 거울삼아 청원생명쌀을 알리기 위해 체계적인 ‘브랜드 알리기’에 나설 것임은 내비쳤다.
영동의 경우는 영동에서 생산하는 모든 농산물의 전국에 알리기 위해 ‘영동워드마크’를 사용 중이다. “우선 영동군을 알리는 것을 과제로 삼았다. 상품의 종류나 질과 상관없이 생산되는 모든 농산물 포장지에 부착한다. 앞으로 새로운 브랜드를 연구중인데 현재와는 달리 조건을 제시할 계획이다. 현재는 영동군을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다.” 영동군은 농산물 홍보 이전에 군의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것을 우선으로 삼았다.
/ 김명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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