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고품질의 도자기

한국도자기(대표 김성수)에서 생산하는 본 차이나 제품인 ‘차이니스 펄’이 한국표준협회로부터 KS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시상식은 14일 호텔리츠칼튼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한국도자기 본 차이나 제품은 99년부터 KS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함으로써 우리나라 최고 품질의 도자기임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

KS대상은 매년 한국표준협회가 7000여개 KS인증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 중 우수한 품질시스템을 갖추고 세계시장에 인정을 받고 있는 우수 KS 인증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이번 KS대상을 수상한 차이니스 펄 제품은 동양적인 느낌으로 세련되고 단순한 소재와 여백을 많이 할애해 모던하면서도 유행을 초월한 디자인에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메탈 느낌을 주는 펄 안료를 매치해 복고적이면서도 세련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차이니스펄은 우리 식탁에 어울리는 대중적인 라운드 형태를 선택했고 문양은 화려한 칼라와 복잡한 문양보다는 매화꽃 가지의 실루엣만을 살려 펄 안료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짹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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