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이달 말일까지 쇠고기 이력추적제에 대한 집중 점검을 펼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동안 충주지역 식육판매업소 222개소와 식육포장처리 5개 업체 등에 지도점검반을 투입, 현장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식별번호 미표시, 거짓표시, 개체식별번호를 표시한 영수증 미교부, 장부 미기록 등이 중점 점검 대상이다.

지도점검에서 위반사례가 발견될 경우 시정명령서 발부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