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서 영재를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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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영재를 키운다”
  • 충청리뷰
  • 승인 2002.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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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신 ‘아트센터’ 개관

갤러리 신은 올 3월부터 아트센터를 개원한다. 아트센터란 일반인들에게 실질적인 미술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미술인의 저변확대를 꾀하고 미술관 중심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이러한 아트센터는 일부 대도시에서는 이미 정착되어 있지만 청주에선 처음 있는 일.
아트센터의 프로그램은 일반인대상으로는 강의 및, 세미나, 작가탐방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 대상으로는 ‘영재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는 청주대학교 미술교육과 이용택교수에게 의뢰해서 만든 프로그램이다.
영재프로그램이란 한마디로 묻히기 쉬운 영재성을 어릴적부터 발견하고 키워내는 것.
갤러리 신 나신종 관장은 “영재는 과학, 수학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미술분야에도 있다. 그런데 사실상 미술영재에 대한 마땅한 교육이 없었다”며 교육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영재선발은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이뤄진다. 선발된 영재들은 유치부, 초등저학년부, 초등고학년부로 연령별로 나뉘어 영재예비반, 영재교육반, 영재심화반 3단계의 걸친 체계적인 학습을 받을 예정. 각 단계는 1년 과정. 이러한 영재프로그램들은 단순히 영재개발에만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미술을 만나고 느끼고 놀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정서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교육은 이용택(청주교대 미술교육과 교수), 이지호(갤러리 신 디렉터, 조형예술학 박사), 김경민(미술연구소장)이 맡았으며 또한 과정에 맞는 전문미술교육가가 참여한다. 교육은 갤러리 신에서 매주 화, 목 2회 총 3시간씩 진행된다.
문의 264-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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