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 대전지사 논산그룹역 제공

코레일 대전지사 논산그룹역(역장 권선상)은 새로운 모델의 1사 1촌 정착화를 위해 논산시의 협조(300만원 상당)를 받아 플래카드 27점과 전단지 1만6000매를 서울역 맞이방을 비롯한 수도권 24개역(전철 환승역 포함)과 대전권 4개역에 배부해 논산 포도따기 체험 물놀이열차를 오는 25일과 내달 8일, 28일에 제 1423열차와 제 1406열차의 빈자리를 관광열차로 운행해 수도권 고객의 체험 수요를 논산 포도와 연결시켜 운행해 도시민의 만족과 농민과 철도가 각기 수입을 올리는 서로가 상생하는 기회를 열었다.

이번 논산의 ‘깨끗한 자연을 드립니다’행사는 논산시 브랜드를 걸고 논산시 연무읍의 델라웨어, 논산시 가야곡면 일대의 캠벨 포도를 실컷 먹고 세 송이를 가져가는 포도체험 행사와 논산시 양촌면 계곡 용바위 유원지에서 다슬기, 물고기 잡기와 수상 오리 자전거를 타는 행사로 고객만족과 농촌 만족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논산그룹역장은 직원과 가족이 혼연 일체가 된 힘을 모아서 농가 수익 증대와 철도 수익 향상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코레일과 함께하는 논산사랑 행사가 연중 실시되는 새로운 마케팅을 창조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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