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WOMEN 6+6전시

3월은 ‘봄’, 그리고 ‘시작’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갤러리에 찾아온 봄은 그래서 곧 전시의 시작을 말한다.
무심갤러리는 3월 2일부터 13일까지 MENWOMEN 6+6전시를 열고 2002년 새해를 시작한다.
이번 전시는 청주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중에서 조형성이 뚜렷한 남·여 작가 여섯명씩 열두명을 선정, 기획전시를 열고 있다. 참여작가로는 김재관, 이완호, 진익송, 손부남, 이종목, 박계훈, 장혜용, 연영애, 손순옥, 양영희, 장용주 씨 .
이미 작가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한 사람들의 수준높은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것만으로도 기분좋은 3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