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 아산문화센터 갤러리 청

지천년예가한지공예 권춘화 개인전이 하이닉스 반도체 아산문화센터 갤러리 청에서 2월 8일까지 열린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한지민속그림 10여점, 한지공예품 20여점, 소품 10여점으로 문갑세트에서 혼수함, 매병세트, 반짇고리, 바둑판 등으로 다양한 한지공예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한지공예품은 한지의 재료의 특성으로 인해 오래써도 싫증이 나지 않고 보면 볼수록 정감있는 장점이 있다.권씨의 작품들은 장인의 시간과 노력 앞에서 숭고함을 느낄 수 있으며, 또한 옛 이야기를 더듬어 보게 한다.
/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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