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29일 결정 공시한 공시지가로 충주시에서 가장 비싼 땅은 충의동 CJ시네마로 535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싼 땅은 동량면 지동리 산 7-10번지로 161원/㎡이다.

충주시 전체의 공시지가상 땅값은 총 194,172필지에 전년대비 1.04%상승했다. 주민별 확인은 개별통지 및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주시는 6월중 개별 이의신청을 접수받아 7월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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