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 행사장 곳곳 안내 나서

제천세무서(서장 최재웅)는 지난 13~15일 제천에서 열린 제48회 ‘충북도민체육대회’ 행사 기간 동안 근로장려세제 홍보활동을 펼쳐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제천세무서 세정홍보팀은 13일 충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행사가 열리는 제천종합운동장에서 근로장려세제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개막식 행사장을 방문한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벌였다. 또한 행사장 한 곳에 ‘근로장려세제 알림마당’ 코너를 마련하고 민원인이 근로장려금 신청 대상인지 여부를 즉석에서 안내함으로써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근로장려세제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저소득 근로자를 위한 복지제도로 금년 6월 1일까지 신청기간이며, 근로장려금은 올해 9월에 지급될 예정이다.

제천세무서는 이와 더불어 충북도민체전 개·폐회식과 축구 결승전 등 주요 경기에 근로장려금 신청과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유가환급금 신청을 5월 중에 빠짐없이 제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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