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보건소가 정신건강의 날인 4월 4일을 맞아 다양한 정신건강 강좌를 마련했다.

먼저 1일 군 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와 불안의 대처법을 강의했다.

이어 2일엔 공군 8421부대 장병 150명을 대상으로 자살방지를 위한 우울증 및 스트레스 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3일엔 진천중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충북대병원 소아정신과 손정우 교수가 인터넷 중독에 대해 강의했다.

같은날 진천군 정신보건센터는 노인과 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과 함께 선별검사도 실시 할 예정이다.

오는 7일엔 충북대 신경정신과 김시경 교수가 진천문화원에서 주부들을 대상으로 우울증과 화병 예방이란 주제로 강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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