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k’이란 이름의 시샵은 개설인사에서 “그랜드CC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그랜드CC 회원의 모임방이다. 경영자의 치졸한 경영철학으로 회원의 권익이 무시되거나 이 골프장이 3류 골프장으로 전락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 회원의 권리를 보호하여야 한다. 자주 들어와 좋은 의견 개진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이 사이트 개설 동호회는 “ANTI-그랜드 인터넷 동호회 개설 안내”서를 지역의 각 골프 연습장에 돌리고 이를 잘 보이는 곳에 붙여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이 사이트에는 그린피 인상 및 전동카트 사용, 서비스 부재 등에 관한 불만의 글이 올라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