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경제위기 극복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비상경제상황실을 운영한다.

비상경제상황실은 김화진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총괄반, 조기집행반, 일자리창출 대책반, 건설지원반, 서민생활대책반, 녹색산업육성반 등 6개 반으로 구성돼 있다.

군은 김 부군수 주재로 화~금요일까지 매일 대책반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매주 월요일에는 실.과.소장이 참석해 추진상황을 종합 점검하는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해 개선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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