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계 대학졸업자 등 미취업자를 현장애로 기술해결을 위한 현장 지원 전문 인력으로 채용해 농업현장의 우수 인력확보와 미취업 인력들의 일거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군농업기술센터가 채용한 행정인턴은 ▲농경지 DB 구축 2명 ▲농가기술 컨설팅 및 소득조사 지원 2명 ▲농산물생산 및 수출현장 기술지원 9명 ▲바이오 조사료 작물 생산지원 4명 등 이다.

농산물 수출분야 행정인턴인 배재수씨는 “어려운 농업환경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수출하는데 작은 역할 이지만 농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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