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교육 에듀미디어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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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교육 에듀미디어가 책임진다
  • 충청리뷰
  • 승인 2002.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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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브라우저 만으로 가상체험 가능
사이버교육이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는 요즘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에 입주한 에듀미디어의 사이버교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에듀미디어는 중소기업청에서 운영중인 ‘벤처넷’의 인터넷 방송국 컨텐츠 전문기업으로 선정되어 활동중이다. 또한 삼보컴퓨터에 온라인 교육을 담당할 예정이다. 여기서 주목할 말한 점은 노동자가 교육 이수를 마치면 노동부에서는 대기업의 경우 80%의 교육비를 지원해 주고 있고 중소기업의 경우 90%의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교육비의 80%이상을 정부가 부담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업과 교육을 받는 노동자와 (주)에듀미디어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사이버 교육은 에듀미디어의 인터넷방송국 스튜디오에서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웹 상에 띄워놓음으로서 시작되는데 교육을 원하는 사람이면 언제나 접속이 가능하다. 또한 e-Book을 제공하여 서적을 미릴 읽어볼수 있고 윈도우즈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미디어플레이어등을 이용하여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 자칫 컴퓨터를 이용한 교육은 인간적 유대관계를 맺기에는 부적합한 것으로 생각되지만 에듀미디어에서는 이러한 문제의 대안까지 마련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토론실과 과제, 면담, 사이버 동아리다. 이러한 대안 마련으로 소홀하기 쉬운 인간관계까지 에듀미디어는 배려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것은 에드미디어의 하드웨어와 ‘휴먼웨어’의 노력때문이다.
장비적 측명에서 볼 때 에듀미디어는 다른 IT벤쳐기업과 비교하면 대기업 수준을 자랑한다. 30억에 달하는 고가의 인터넷 방송국 스튜디오를 보유한 기업는 도내에서는 유일하며 수도권에도 몇개 없기 때문이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휴먼웨어가 중시되는 IT기업로서는 다른 기업와 비교할 때 엄청난 경쟁력을 가진셈이다.
에듀미디어는 또한 사이버교육이외에도 가상현실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박물관에 직접가지 않고도 웹을 통해 박물관체험을 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구축해 주고있다. 또한 백화점에 가지 않고도 직접 물건을 요리조리 살펴본 후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 구축 능력도 갖고 있다.
가상현실 기술은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는 일을 컴퓨터를 이용해 마치 현실처럼 표현해주는 최첨단 기술을 말한다.
시각이나 청각에 어필하는 힘이 다른 평면 웹사이트에 비해 현저하게 크기 때문에 보다 나은 웹사이트를 원한다면 한번 시도해 볼만한 기술이다.
영화에서나 등장하던 가상체험이 웹을 통해 구현되는 것이다.
에듀미디어에서는 이미 사이버박물관등을 구축한 경험이 있다. 강화역사관 웹사이트를 가상현실기술을 이용하여 구축하였고 청주KT IDC의 웹사이트, 동아방송대의 웹사이트등을 가상현실을 이용하여 구축하였다.
또한 몇몇 기업에 구축해준 가상현실의 제품설명은 수많은 네티즌의 시작과 청각을 어필하고 있다.
예를 들자면 무전기를 구입하려는 네티즌이 별도의 프로그램없이 웹브라우저 만을 이용하여 전원을 켜보고, 잠금기능을 설정하고, 음량조절등의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는 예기다.
웹사이트 구축기술의 대부분이 공개돼 있는 업계의 현실을 감안할 때 에듀미디어의 기술은 상당히 고무적인 것이다. ‘프로젝트가 만들어지면 그 때 부터 공부를 시작해 완성한다’는 소문이 나돌 정도로 웹사이트 구축 기술이 공개돼 있어며 전문가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터넷 방송국 스튜디오의 하드웨어와 웹사이트 구축경험이 풍부한 휴먼웨어들은 에듀미디어의 빼놓을 수 없는 자랑인 셈이다.

사이버교육 홍보가 숙제

80~90%의 교육비가 정부에서 지원되고 상황에서도 도내에서는 교육을 원하는 기업이 거의 없다.
개인과 기업에게는 사이버교육을 접할 기회가 제공되고 있는 셈이지만 기업의 인식부족으로 사이버교육이 외면당하고 있는 것이다.
에니메이션이나 가상현실을 이용한 교육의 흥미유발 요소의 제공은 교육과 함께 오락의 요소를 제공하는 것이어서 여가를 이용하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기업 측에서는 사이버 교육의 잇점을 인식하면서도 정작 10%의 교육비를 제공해야하는 현실 앞에서는 꼬리를 내리기 일쑤다. 현재 어려운 경제사정도 사이버교육을 외면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에듀미디어에서는 유아교육, 컴퓨터활용교육등 유명학원의 강사나 대학 교수등의 강사진을 이용하여 언제든지 컨텐츠 를 구성할 수 있지만 기업들의 인색한 주머니를 벌리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다.
“주력산업은 사이버 교육이다”김은소 <에듀미디어 사장>
에듀미디어는 IT업체의 전반적인 불황속에서 합종연횡이 불가피한 올 1월 원격교육센터와 자회사인 미디어게이트와 합병하면서 생겨난 이름이다. 때문에 에듀미디어는 원격교육센터의 특성화된 사이버교육, 컨텐츠제작 업무와 미디어게이트의 가상현실체험, 영상물제작을 서로 합치면서 경영상의 이익과 시스템 최적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셈이다.
이러한 자구책이후 에듀미디어는 사이버 교육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확보한 상태에서 수익을 올리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은소 사장은 “삼보컴퓨터와는 모든 협의가 끝난 상태다. 이제 도장 찍는 일말 남았다” 며 수익성 모델 확보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으며 “주력산업은 사이버 교육이다. 오직 이거 하나 보고 지금 까지 왔다” 고 가시화 된 성과와 경영난 속에서도 주력산업을 포기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또한 “가상현실을 이용한 웹사이트 구축은 우리가 최고지만 주력은 아니다. 하지만 현재 사이버 교육에 끝까지 전념할 수 있었던 것은 가상현실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 이라며 기업을 지탱할 수 있는 핵심기술의 중요성을 말해주었다.
김은소 사장은 “정부지원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 홍보만 제대로 이루어 진다면 문제없다” 면서 진행중인 사업에 대해 자신감을 표했다.
/ 곽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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