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에 당선된 자치행정과 김경숙씨(행정 7급·여)는 자동차 등록을 전국 어디서나 가능토록 개선하자는 내용을 제안했다.
또 흥덕구 산남동 김경수씨(사회복지 9급)는 건강보험료 납부액으로 저소득 보육료 감면에 대한 소득을 산정해 보육료감면 제출서류를 간소화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행안부는 지난 10월23일부터 11월22일까지 한 달간 세금, 교육, 복지 등 국민생활 각 분야에서 지원이 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완화 또는 제도개선 등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시상식은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