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옥천.영동이 지역구인 자유선진당 이용희 의원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으로부터 2년 연속 국정감사 모범의원으로 선정됐다.

이용희의원사무실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의원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으로부터 2년 연속 ‘국정감사 모범의원’으로 선정돼 3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2008년도 국정감사 모범.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2008년도 국정감사를 모니터한 평가 자료를 통해 “이 의원은 농민의 입장에서 농촌문제를 점검하는 국정감사를 전개했고, 산림훼손 문제, 농협법 개정, 동물사료 등에 대한 정책 조명과 농촌고령화 문제 등 심도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또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이 의원은 5선의 중진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국감 시작부터 끝까지 초선보다 더 성실히 국감에 참여하는 등 ‘성실국감’의 모범을 보여 주었다”고 국정감사 모범의원 선정이유를 밝혔다.

국감NGO모니터단(공동단장 김대인 외 17인)은 270여개 NGO가 연대해 전국의 국감현장을 종합 모니터해 온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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