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15일 오전 10시 본부 주차장에서 장기투쟁 사업장 및 징계ㆍ해고 노동자 지원을 위한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그동안 교장 인사를 놓고 파행을 겪었던 괴산 장연면에서 생산된 농가에서 구매한 배추를 이용,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을 담근 뒤 장기 투쟁중인 연대 사업장에 전달할 계획이다. 현재 한국타이어 계열사인 금속노조 ASA지회와 하이텍알씨디코리아지회, 중원실버빌리지분회, 운수노조 단양버스지부 등이 사측 등을 상대로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뉴시스 cbi@cbi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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