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주변 쓰레기로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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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주변 쓰레기로 몸살
  • 충북인뉴스
  • 승인 2008.11.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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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금자 청주시 흥덕구 수곡1동

청주시 문화의 거리 성안길과 상당산성이 주말이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 찾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청주에는 시민들의 거리 성안길과 대표적인 관광지인 상당산성이 있다. 예전에는 봄·가을에 청주시민이나 외부 방문객들이 많았으나 지금은 거의 사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말이면 특히 전국에서 외지인이나 외국인들이 상당산성을 많이 찾아온다. 문제는 상당산성 남문 주변 잔디밭 광장과 등산로에 보기 흉할 정도로 쓰레기가 널려 있다는 것이다. 각종 음식물을 가지고와서 먹고 난 뒤 쓰레기를 검은 봉투에 넣어 슬쩍 한쪽에 양심을 버리고 돌아간 흔적들이다.

성안길 문고에서 국민은행 지점에 이르는 청주 성안길 문화의 거리에도 쓰레기가 지천으로 널려있다. 주말 발 디딜 틈 없는 도심의 거리를 걷는 시민들은 널려있는 쓰레기 거리를 누비면서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고 걷고 있는지 묻고 싶다.

성안길에는 시민들이 문화의 거리에서 쉬어갈수 있도록 벤치와 조형물까지 설치했지만 여기에도 음료를 마시고 아무렇게나 버리고 간 쓰레기가 버려지고 있는 실정이다. 실종된 시민의식을 되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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