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충북도당은 30일과 31일 이틀간 괴산 화양동청소년수련원에서 주요 당직자 워크숍을 연다.

이날 워크숍에는 박희태 대표와 최고위원 및 중앙당직자, 오성균 도당위원장, 각 당협위원장, 정우택 충북도지사 등 소속 단체장, 이대원 충북도의회의장 등 소속 광역.기초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의 한나라당 충북공약을 재점검하고, 충북발전을 위한 지원을 박희태 대표 등 지도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또 오성균 도당위원장과 도내 당협위원장, 정우택 충북지사와 자치단체장, 이대원 충북도의회 의장과 기초의회 의장단이 참석하는 당정협의회를 갖고, 충북도의 발전정책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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