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매주 주말을 이용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3개의 테마 정원과 아름다운 꽃길을 배경으로 문화공연, 콘서트, 각종 전시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선보인다.
오는 10~11일에는 지숙경 작가의 '도자기 전시전'과 벨라트릭스 초청공연, 가족사진 촬영 등이 열린다.
셋째 주말(17~18일)에는 오카리나공연과 현악연주회, 페이스페인팅 등이 펼쳐진다.
이어 넷째 주말(24~25일)에는 분재·수석 전시전과 벨라트릭스 공연, 네일아트, 경품행사 등이 준비된다.
신영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민들을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모델하우스도 둘러보고 기업사랑 청주사랑 한마음 축제도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영은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옛 대농공장 터 15만 여 평에 주거ㆍ상업ㆍ행정타운이 들어서는 초대형 복합단지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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