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3일째 계속되면서 전국 시멘트 수송량 70%를 처리하는 충북선이 마비돼 건설업계의 물량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30일 청주역 시멘트 운송용 화물열차가 발이 묶인 채 정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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