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18대 국회의원 총선거 선거인수는 115만1531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충북도의 선거인명부 확정 결과. 이번 총선의 도내 선거인수는 154개 읍·면·동에 115만1531명(부재자 2만9107명 포함)으로 확정됐다. 지난 17대 때의 108만9850명 보다 다소 늘어났다.

도내 전체 인구 150만8972명의 76.3%다. 남자는 57만125명이고. 여자는 58만1406명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상당구 18만3981명. 청주 흥덕구 28만985명. 충주시 15만7660명. 제천시 10만5634명. 단양군 2만6425명. 청원군 11만1765명. 영동군 4만1186명. 보은군 2만9387명. 옥천군 4만4207명. 음성군 6만8669명. 진천군 4만6487명. 괴산군 3만1453명. 증평군 2만3692명 등이다.

또 4.9총선 투표구수는 468개이며 개표를 위해 충북도내 13곳에 개표소가 설치된다.

청주 상당구개표소는 상당구 영동 충북학생회관에. 청주 흥덕구개표소는 모충동 운호고등학교 체육관에. 충주시개표소는 충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 제천시개표소는 화산동 제천실내체육관에 각각 설치된다.

단양군은 단양군청 4층 대회의실에. 청원군은 청주시 용암동 상당고등학교 강당에. 영동군은 영동군청 2층 대회의실에. 보은군은 보은군의회 건물 3층에. 옥천군은 옥천군청 2층 대회의실에 각각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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