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단장, 운동 편의시설 확충

청주의 공원들이 말끔해 진다. 분수시설이 보수되고 화장실과 운동 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인 때문이다.
청주시는 송정동 솔밭공원과 중흥공원에 1억원을 들여 도시공원 숲속에 오솔길(총 240m)을 설치한다고 말했다.

특히 맨발숲길을 만들어 시민들의 건강도 도모한다는 것이다.
청주시 김정현 공원담당은 “9월쯤에는 이들 공원의 새로운 모습이 선보여질 것”이라고 했다.

시는 지난달에도 도시공원 내 공중화장실의 위생기구 등을 보수한 데 이어 이번에 다시 운천공원 등 11곳의 공원에 각종 운동 및 편의시설과 화단 울타리보호 난간대 등을 정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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