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통합민주당 청주 흥덕을 후보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제18대 총선에 출마하는 국회의원 후보자들의 웹사이트에 대한 웹 접근성을 평가에서 87.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노 후보는 “ 평가 점수 80점 이상의 ‘양호’ 사이트는 전체의 2.7%(9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고, 90점 이상은 한 명도 없으며, ‘미흡’수준인 70점 미만은 142명이나 됐다”고 덧붙였다.

노 후보는 “홈페이지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자 총선 후보로서의 당연한 의무”라며 “앞으로도 홈페이지를 내실 있는 정보 제공과 의견 수렴의 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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