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선관위도 총선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투표에 참가한 유권자들에게 일선 시군이 운영하는 시설과 관광지를 무료로 입장시켜 주기로 했다.

도 선관위는 "투표에 참가한 도민들이 확인증을 받으면 청주의 고인쇄박물관과 우암어린이회관, 동물원, 청원 문의문화재단지, 옥천 장계관광지 등을 이달말까지 한차례에 한해 무료로 입장할수 있다"고 밝혔다.

도선관위는 또 투표에 참여하는 장애인과 노약자들을 위해 승합차와 버스 등 110여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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