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식 한나라당 청주 흥덕갑 후보는 27일 “발전적인 정책입안을 위해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정책자문단은 청주대학교 홍상표교수 비롯, 충북대학교, 청주교육대, 한국교원대학교, 서원대학교 등 각 분야 20명으로 구성했으며, 사회과학과 인문학, 자연공학, 공학, 농학, 약학, 환경공학 분야의 교수들이 망라됐다”고 설명했다.

또 “정책자문단은 후보의 공약사항 검토를 시작으로 향후 윤경식 후보의 의정활동자문, 입법활동지원, 지역현안사업 등의 폭넓은 자문을 하게 된다”며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분야별 세미나 개최와 토론회 개최, 지방재정 및 교육인프라 확충에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오는데도 힘을 모으게 된다”고 소개했다.

“지역대학 졸업생의 취업활동을 위한 대학교, 지자체, 지역정치인 등의 유기적인 전략을 개발하는 일도 벌인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