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친박연대는 오만과 독선, 권력암투로 치닫고 있는 한나라당을 민주적정당으로 거듭나게 만드는 정당이며, 원칙과 소신을 중요시하던 박근혜 전 대표의 뜻을 이어 국민들의 진정한 소망을 이뤄드릴 정당”이라며 “벌써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당선을 통해 잘못된 정치행태, 후진적 정치문화를 바로잡고, 잘살고 정의가 구현되는 세상만들기라는 지역주민들의 소망을 실현시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국회의원이 당선되면 하이닉스와 연계한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 수도권 규제완화 저지, 교육도시에 걸맞는 교육환경 조성, 도서관을 구비한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을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