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예비후보에 대한 조사결과 통합민주당의 변재일 후보가 30.9%로 26.3%인 한나라당의 오성균 후보를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서 있고 자유선진당의 장한량 후보가 5.6% 였다.
이어 평화통일가정당의 손병호 후보 1.4%, 무소속 최병훈 후보 3.3%, 지지 의사를 밝히지 않은 응답자는 32.4%였다.
한편 청원지역의 정당지지도는 한나라당 36.0%, 통합민주당 23.9%,자유선진당 5.1%였고 민주노동당 1.6%, 창조한국당 1.0% 등이었다.
투표의향은 반드시 투표하겠다 61.2%,웬만하면투표할 생각이다가 21.5%로 82.7%가 투표할 의사를 나타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청주방송총국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2일과 23일 이틀동안 청원 선거구 유권자 5백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4.4% 포인트, 응답률은 21.9%다
충북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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