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창, 민경자, 신은숙, 성낙현씨 접수
통합민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남기창 충북도당 상임고문(67), 신은숙 순천향대 명예교수(68), 성낙현 보은 갈평교회 담임목사(45), 민경자 충북도당 여성위원장(54) 등 4명이 신청서를 냈다.
통합민주당은 이번 주 안에 비례대표 후보 선정 작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충북도당은 20번 이내 순번을 받아야 당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남 상임고문은 청주대학교 대학원장과 대통합민주신당 충북도당 창당준비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신 명예교수는 (사)한국여성정치연맹 총재와 순천향대 교수를 역임했다.
신 명예교수의 고향은 충주다.
성 목사는 보은지역 자활센터장을 지냈으며, 민 여성위원장은 청주여성의 전화 회장과 충북도 여성정책관 등으로 활동했다.
충북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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