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총선을 앞두고 충북 청주시의원들의 당적변경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월 통합민주신당을 탈당한 유성훈 의원(영운.용암1,2동)과 지난 2월 통합민주신당을 탈당한 박상인 의원(복대2.가경.강서1동)이 20일 한나라당에 입당한다.

이에 따라 청주시의회는 한나라당 의원이 16명에서 18명으로 늘어나고, 통합민주신당은 10명에서 8명으로 줄어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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