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배지 전쟁' 이제부터가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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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배지 전쟁' 이제부터가 진짜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03.1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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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정가 선대위 구성, 방송사 토론회 잰 걸음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 등 주요정당의 공천작업이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도내 정치권이 본격적으로 4·9 총선체제에 돌입했다.

또 지역 언론사들과 시민단체들의 후보자 초청 토론회와 정책토론회도 잇따라 개최되는 등 선거가 후보자별 대결구도로 전개된다.

◇ 각당 총선체제 돌입

한나라당은 당 최고위원회가 충북지역 8개 선거구의 공천자를 최종 결정함에 따라 총선을 대비한 전열 정비에 들어가 충북선거대책위원회를 오는 20일까지 구성키로 했다.

도당은 선대위원장을 중심으로 선대본부장과 전략기획단 홍보단 조직단 유세지원단 정책단을 두고 경제살리기특위, 대운하추진위 등을 조직할 계획이며 이미 대변인 3명을 임명했다. 또 오는 20일에는 중앙당에서 공천자 대회를 갖고 24일 지역책임자 회의를 개최,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통합민주당 충북도당도 오는 21일 공천이 확정되지 않은 보은·옥천·영동과 제천·단양지역 후보가 최종 결정되면 선거대책위원회를 만들어 총선승리에 매진할 계획이다. 도당은 홍재형 위원장을 중심으로 선대본부를 만들고 공약개발과 지역별 선거대책위원회 조직, 부정선거감시단 조직 등에 나서게 된다.

자유선진당도 공천이 늦어지고 있으나 이번주 모든 지역 후보를 마무리하고 충북 차원의 총선준비에 나서게 되며, 민주노동당은 20일 천영세 당대표가 방문해 총선상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밖에 평화통일가정당도 전 지역 후보 확정에 이어 최근 당 총재가 지역을 방문하는 등 본격 선거전에 들어갔다.

◇ 언론 시민단체 토론회

이번 총선이 공천에만 매달린 '벼락치기 선거'라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후보자 인물검증과 정책평가를 위한 언론사와 시민사회단체들의 토론회가 이번주부터 집중된다.

충청타임즈와 HCN,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공동으로 18대 총선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개최키로 하고 오는 26일 보은·옥천·영동선거구부터 4월4일 청주 상당선거구까지 모두 8개 선거구별 토론회를 진행한다. HCN은 오전 10시30분부터 100분 동안 토론회를 생중계하고, 저녁 8시30분부터 재방송하며 충청타임즈는 다음날 토론회를 지상중계하게 된다.

CJB청주방송도 19일 오후 5시 30분 청주 흥덕을선거구를 시작으로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한다. 청주방송은 오는 21일에는 증평·괴산·진천·음성선거구를, 다음주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 선거구별 토론회를 연다.

KBS는 20일 밤 10시 사토론시간에 18대 총선 정당정책토론회를 개최, 생방송으로 내보낸다.

청주MBC는 선관위 주관으로 오는 29일 청주 흥덕갑을 시작으로 후보 토론회를 여는 등 언론들의 후보자 검증작업이 본격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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