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곽 총재는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충북지역 가정당 8명의 후보가 배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3대가 함께 사는 가정이 늘어난다면 현재의 사회문제 상당 부분은 해소될 것"이라며 "3대가 함께 사는 가정과 3자녀 가정을 국가가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서구 선진 국가들처럼 국가가 적극적으로 가정 복지 증진을 책임질 수 있도록 각종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
충북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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