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책 (태양의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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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책 (태양의 돌)
  • 충북인뉴스
  • 승인 2008.02.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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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프레보| 이원희 역| 소담출판사





“일곱 개의 동전을 모은 사람이 태양의 주인이다. 그가 여섯 개의 광선을 반짝이게 할 수 있으면 그의 심장이 시간의 열쇠가 될 것이다. 그러면 불멸의 열을 터득할 것이다.”



끝없는 호기심으로 창조해낸 판타지 역사소설!
과거와 현재를 종횡무진으로 넘나들며 상상의 세계를 펼치고 있는 『시간의 책』 3부작은 역사적인 사실 속에 무한상상의 세계를 담고 있는 재미난 판타지 역사소설이다. 작가는 기막힌 상상력으로 긴박감 넘치는 모험을 엮어나가면서 끊임없이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독자들은 마치 타임머신을 탄 것처럼 책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면서 숨 가쁜 상황에 가슴 졸이기도 하고, 가슴 뭉클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800년의 스코틀랜드 아이오나 섬에서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있는 프랑스의 베르? 전투, 고대 이집트 테베의 람세스 신전, 15세기 벨기에의 브루게에 이르기까지 시공간을 넘나드는 시간 여행…….

『시간의 책』은 탄탄한 스토리와 발랄한 상상력으로 무장하여, 책을 손에 든 순간부터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상상력, 그 이상의 상상력을 보여주는 이 책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매력적인 이유는 흥미진진하고도 탄탄한 스토리의 흡입력에 있다. 긴박한 사건 전개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매력적이고 기이한 세계로 독자들을 인도한다.

3부작으로 이루어진 『시간의 책』은 프랑스에서 1년에 한 권씩 현재 2권까지 출간되었고, 마지막 3권은 2008년 9월에 출간 예정이다. 이미 영어, 독일어, 그리스어, 루마니아어, 스페인어, 세르비아어, 중국어, 타이어 등으로 번역되어 많은 나라에서 출간되고 있다. 앞으로 출간될 2, 3권에 예정되어있는 시간 여행의 여정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때로는 마법 같고, 때로는 현실 같은 무한상상의 세계로!
『시간의 책』은 다양한 상상력을 보여줌으로써 세상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 재미있게 소설을 읽으면서 역사적인 교양을 쌓을 수 있는 이 소설은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하다. 판타지 역사소설을 쓰기 위해서는 소설적 상상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역사적 사실을 깊고 넓게 이해하여 소소한 이야기에도 사실적인 생명력을 부여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럴 듯한 거짓말’로 진짜 믿을 수밖에 없는 이야기, 그것이 판타지 역사소설이 갖추어야 할 덕목이다.

『시간의 책』은 역사 선생님인 기욤 프레보가 청소년 독자들을 위해 내놓은 첫 작품으로, 살아 있는 것 같은 생생한 인물들과 사실적인 배경의 섬세한 묘사로 생동감 있게 당시의 현실을 담아내고 있다. 기욤 프레보는 청소년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얻은 생생한 현장감으로 그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어느 날, 고서점을 운영하는 아버지가 행방불명되고, 열네 살의 새뮤얼은 아버지의 서점에서 실마리를 찾던 중 지하실에서 빨간색 시간의 책과 태양문양을 새긴 회색 돌 그리고 구멍이 뚫린 동전 하나를 발견한다. 무심코 태양문양에 동전을 올려놓은 새뮤얼은 영문도 모른 채 놀랍고도 위험한 여행을 하게 된다.

800년경 해적의 위협을 받는 스코틀랜드 아이오나 섬,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있는 프랑스의 베르? 전투, 고대 이집트 테베의 람세스 신전, 1430년 벨기에의 브루게라는 도시에 이르기까지의 기이한 시간 여행…….

위기의 순간을 맞을 때마다 재기로 고비를 넘기고, 우여곡절 끝에 태양문양에 동전을 맞춰 현재로 돌아온 새뮤얼, 그렇지만 아버지는 여전히 행방불명인 상태이다. 새뮤얼은 영특한 사촌동생 릴리와 ‘시간의 책’을 앞에 놓고 연구를 하던 중 ‘펼쳐 있는 페이지가 시간 여행을 하는 사람이 있는 곳을 가리킨다’는 추측을 하기에 이른다. 게다가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가 역사과 재학 중에 이집트 고대유물 발굴 팀에 참여했었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마침내 아버지가 중세 시대의 한 감옥에 갇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첫 번째 여행: 800년 아이오나 섬
*두 번째 여행: 제1차 세계대전 베르? 전투
*세 번째 여행: 이집트의 테베
*네 번째 여행: 1430년 벨기에의 브루게 [인터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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