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괴산부군수 취임 1년 주민과 함께

김태우 괴산부군수가 지난 2일로 취임 1년을 맞았다.

외유내강형으로 전 직원의 인화단결을 바탕으로 군 행정을 밀도있게 추진해 온 김 부군수는 지난 1년간 임각수 군수와 호흡을 맞춰가며 ‘활기차고 풍요로운 괴산건설 실현을 위해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부군수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 확대와 함께 창의적인 업무 추진을 병행해 지역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하는 공무원이 될 것”을 강조해 오고 있다.

특히, 김 부군수 취임후 괴산군 최대 현안사업인 학생중앙군사학교 사업 유치와 10년간 끌어온 중원대학교의 신축공사로 인한 2009년 개교가 기정 사실화 되었으며 또한, 72개업체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는데 현장의 최일선에서 충실히 역할을 수행하여왔다

또한, 각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군의 주요 현안과 당면과제 등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직원들과 잦은 만남을 통해 공직 내부의 신뢰와 결속을 다지는데 기여했다.

김 부군수는 괴산이 고향으로 누구 못지 않게 괴산군의 상황을 속속들이 꿰고 있다. 그럼에도 항상 공부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나 시책을 발굴하는 것에도 게을리하지 않아 직원들 사이에는 실용주의자라는 존경을 받고 있다.

그는 “괴산군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할 일이 많다”며 “임각수 군수를 보필하고, 직원들을 아우르면서 활기찬 괴산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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