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규 음성군 부군수 취임 1주년 맞아
온유한 성품를 지닌 박철규 부군수는 치밀한 추진력과 기획력으로 군민을 위한 대내외적 군정의 조율 책임자로서 열린 행정을 이끌어 왔다는 평가다.
지난 70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딛고 정직과 봉사를 신념으로 37년간 공직자의 길을 걸어온 정통행정가인 박 부군수는 도청에서의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박수광 음성군수와 호흡을 맞춰가며 ‘신바람 나는 음성, 행복한 군민’ 실현을 위해 군 안살림을 내실있게 추진해 왔다.
박 부군수는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여 혁신행정을 통한 감동행정 추진하고 음성사랑신바람상품권 판매 100억 원 돌파, 재래시장 현대화사업 등 지역경제살리기에 큰 성과를 올렸다.
특히 재임 중 현대중공업, 일양약품 등 8개의 국내 우량 기업체 유치에 성공하며 중부권 핵심 공업군으로 입지를 다지는 한편, 올해 40개 분야에서 각종 상을 휩쓰는 위업을 달성하며 음성군의 위상을 떨치는데 큰 공을 세웠다.
또 충북 혁신도시건설, 음성문화예술회관, 금왕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등 굵직굵직한 지역현안사업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고 있으며 직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공직 내부의 신뢰와 결속을 다져왔다.
박 부군수는 “앞으로도 서로 이해와 화합을 바탕으로 9만여 군민과 함께 공직자가 하나로 뭉쳐 음성의 미래를 함께 열어 중부권 핵심지역으로 가꾸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취임 1년의 감회를 밝혔다.
남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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