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기 관리과장 서기관 승진, 최준식 총무담당 사무관 승진

홍준기 음성교육청 관리과장
음성교육청(교육장 박인수)에서 2008년 1월 1일자로 홍준기 관리과장이 서기관으로 승진하였고, 최준식 총무담당이 사무관 승진을 하는 겹경사가 났다.

“고향인 음성에서 교육 발전에 큰 보탬이 없이 떠나게 되어 아쉬움이 크며, 그동안 도와주시고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교육장이하 전 직원 그리고 음성교육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는 홍준기(51, 사진) 음성교육청 관리과장의 인사말이다.

홍 과장은 음성군 금왕읍 도청리 출신으로 청주고등학교를 나와 1975년 7월 내수중학교에서 공직에 입문한 뒤 청원교육청, 청주교육청, 괴산교육청, 도교육청 공보감사담당관실 감사담당 등 다양한 보직을 거친 뒤 일본 큐슈대 대학원을 수료하였으며, 지난 2007. 1. 1자로 고향인 음성교육청에서 관리과장으로 근무해왔다.

최준식 관리과 총무계장

또한, 최준식 계장은 음성군 소이면 출신으로 음성고등학교를 나와 1981년 7월 음성교육청 관리과에서 공직에 입문한 이래 총 경력 26년 5개월 중 3년을 제외한 23년여 동안 음성군에서 근무를 한 이른바 “음성지킴이”이다.

이번 2008. 1. 1자 승진발령으로 홍 과장은 1년간 교육인적자원연수원 파견 근무를 하게 되었고, 최 계장은 충주공고로 근무지를 옮긴다.
한편, 도교육청 학교운영지원과에서 양승근 사무관이 신임 음성교육청 관리과장으로 부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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