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경찰서는 15일 가게 금고 속에서 수백만원의 현금을 훔친 중화요리집 배달원 임모씨(43)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임 씨는 지난 1일 오후 7시께 청주시 흥덕구 섭모씨(44)의 중화요리집에서 카운터 금고안에서 있던 현금 43만원을 훔쳐, 시가 157만원 상당의 배달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혐의다.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