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새벽 5시께 청주시 상당구 우암동에 사는 박모씨(73)가 자신의 집 안방에서 숨져 있는 것을 아들(34)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길가에 앉아 있던 아버지를 방으로 모셨다는 아들의 말과 숨진 박 씨의 눈가에 피벙이 들었던 점을 들어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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